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txt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연재주기 완결
작가 자몽연어
평점 9.1
독자수 21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월 10일
완결일 2020년 6월 19일
총 회차 123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표지에 끌려서 보게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음미하기 좋은, 전지적인, 신비로운, 심오한, 담담한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리뷰1 : 
1화부터 쭉 달렸는데 오타를 제외하고는 무심한듯  
내려다보는 마하렛의 매력과 악녀라 정해진 플로랜시아와 
마하렛의 서로를 향한 유일한 애정이 너무 좋은 소설입니다. 
다만 원작여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작여주는 최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로랜시아가 여왕 그 자체로 군림하는  
매력으로 달려서 섭남들에 대해서는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리뷰2 : 
와 근데 동생이 악녀이기 이전에 내 언니라고 말하면서  
언니가 죽는 날을 기념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뭔가 일을 벌일꺼 같은데  
둘이 아끼는게 너무 예쁘네요. 


리뷰3 : 
조아라에서 보다가 중간에 말았어요.  
소재는 충분히 재밌는데 작가님이 좀 무거운 분위기를  
유도하시려고 나른하고 담담한 문체를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게 좀 읽히기 힘들었달까..? 뭔가 매끄럽지 않았어요.  
그래도 재밌긴 했으니까 한번 더 시도해볼게요. 


리뷰4 : 
중간중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잘 읽히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분위기나 여주의 나른한 특유의 분위기가 취향입니다.  
집착남을 좋아하는 저로선 맛집이네요 


리뷰5 : 
소설 중후반까지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특별한 작품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소설 초중반의 댓글창에는  
작가님의 필력에 대한 논란으로 가득차 있지만 아마도  
그 이유는 서술방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카카페의 웹소설에서 자주 보았던  
그런 떠먹여주는 서술이 절대 아닙니다.  
시점이동도 굉장히 많지만 그것을 일일이 설명하거나  
짚어주려하지 않습니다. 


리뷰6 : 
20화까지 보고 있는데요 1~9화까지는 가독성이  
떨어질정도로 문체가 매끄럽지 못함.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분들에게  
책을 많이 읽지않아서 그런거라며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던데요.  
책많이 읽어본 사람인데도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다고 느껴집니다ㅇㅇ...... 
그럼에도 스토리자체가 흥미로워서 보고있는데  
작가님은 피폐로 밀고싶으신건지 다소 어둡게 끌어내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실패하신듯한 느낌이랄까.. 
무덤덤한 여주시점에 어두운 분위기의 문체들이  
서로 다른 느낌이라 마치 번역본을 본듯해요ㅋㅋ.... 
소재는 재밌는데 아쉬움이 쫌 있음....가독성이 떨어지는 
듯한 필력때문에 20화 달리면서도 이걸 계속 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싶고욤ㅋㅋ... 
일단 30화까지 더 보겠습니다 

 

 

감상후기들을 보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읽기 힘들정도로 문체가 어렵다는 분도 계셨고,
자유로운 시점이동 때문에 어지럽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에 반해 오히려 이것이 특이해서 좋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4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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