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txt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삼월
평점 9.9
독자수 70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2월 28일
완결일 2020년 10월 5일
총 회차 183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소설원작 소설로
웹툰이 나오면서 덩달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웹툰과 소설 중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회귀한, 소소한일상인, 샤랄라한, 걸크러쉬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98화에서 온 선발대입니다 ^^  
이 소설을 읽으시기 전에 한가지 참고할 사항 말씀드릴게요~ 

이 소설의 최대 빌런은 코제트가 아닌 대공입니다 ^^  
주인공의 아버지요~ 읽으시면서 대놓고  
악당인 코제트보다 대공을 싫어하실분이 더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작중 서술을 보면 대공이 벌을 받는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리뷰2 : 
선발대에요 베댓님이 고구마 없다고 하시는데...  
30화쯤 되서 다들 보기 힘드셔서 다 몇 화씩 건너뛰셨구요.  
여주가 사이다가 아니라 그냥 바보에요....  
후반부 갈수록 심해지고 개인적으로 기무로 보시는거 추천해요. 


리뷰3 : 
선발대입니다 전 35화인가 36화인가에서 하차했어요. 
악모래같은 그런 사이다 여주를 기대했나봐요.. 
아직 코제트 나오기 전이었지만 왠 제비같은거한테 
홀려서 헤롱거리질않나.. 물론 감정에 무지한 
여주니까 그럴수있지 그럴수있지.. 하고 보는데 
글이점점 가벼워지는 느낌.. 믿고보는 연담이었는데 
이번엔 저랑 안맞았네요ㅠㅡㅠ 
여주자체는 귀여우니 취향 맞는분들 즐감ㅎㅎ 


리뷰4 : 
이 소설 소장권으로 구매한거 후회되요.. 
회귀소설이라 사이다만 있을줄 알았더니 고구마가 잔뜩이네요. 
여주가 너무 ..멍청해서.. 
쌘 여주 캐릭터 좋아하는 분들은 절대 보지마요. 
그냥 소설에서의 일상자체가 고구마예요. 
여주가 답답해서 소설 못읽을듯! 


리뷰5 : 
제가 40편까지 봤는데요. 
님들 인내심을 가지고 보세요 
전 하차해요  
혹 저같은 기분 느끼시는분이 있을까봐 글 남겨요 
아주 초반에 주인공 안쓰럽고 가여워서 응원해주고싶었지요 
그래서 소장권사서 봤었죠 
근데 배신을.. 큰 배신을.. 
와..이렇게 멍청하고 바보같은 주인공을 못봤네요 
순진하다고 우기는데..저건 순진하게 아니고 멍청한 겁니다. 


리뷰6 : 
선발대다. 
엄청난 고구마다.  
네발로 기는게 더 빠르겠다고 느껴지는 전개속도이다. 
100화를 넘어가는데 남주가 누군지 모르겠다.(로맨스 1%)  
아버지와의 진전도 없다.  
악역은 여전히 살아숨쉬며 여주와 눈치싸움을 하고 있다.  

작가의 필력은 그저그렇다.  
몰입감이 엄청나지는 않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이다. 


리뷰7 : 
정령사라길래 기대하면서 봤는데 전 하차하네요 ㅠㅠ  
사이다물 먼치킨여주 걸크러쉬여주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권은 지르지마시길...  
이야기 전체 구성을 좀더 타이트하게 짜셨으면 괜찮을것같은데  
전개가 흐지부지해서 결제하면서봐도 금방 루즈해지네요..  
초반에 좀 이해할수 없는부분이나 설정오류(?)는  
그냥 넘어갔는데말이죠...  
나중에라도 글이살아나서 다시볼수 있기를

 

생각보다 소설 후기는 좋지 않았습니다.
연담출판사는 대부분 보통은 한다고 보는데,
이번 소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고구마를 싫어하는 분들은 특히 보기 힘드셨다고 합니다.
소재는 신선하고 괜찮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조금
아쉽습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txt는 12시간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txt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  
연재주기 완결
작가 자몽연어
평점 9.1
독자수 21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월 10일
완결일 2020년 6월 19일
총 회차 123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표지에 끌려서 보게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음미하기 좋은, 전지적인, 신비로운, 심오한, 담담한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리뷰1 : 
1화부터 쭉 달렸는데 오타를 제외하고는 무심한듯  
내려다보는 마하렛의 매력과 악녀라 정해진 플로랜시아와 
마하렛의 서로를 향한 유일한 애정이 너무 좋은 소설입니다. 
다만 원작여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원작여주는 최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로랜시아가 여왕 그 자체로 군림하는  
매력으로 달려서 섭남들에 대해서는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리뷰2 : 
와 근데 동생이 악녀이기 이전에 내 언니라고 말하면서  
언니가 죽는 날을 기념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뭔가 일을 벌일꺼 같은데  
둘이 아끼는게 너무 예쁘네요. 


리뷰3 : 
조아라에서 보다가 중간에 말았어요.  
소재는 충분히 재밌는데 작가님이 좀 무거운 분위기를  
유도하시려고 나른하고 담담한 문체를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게 좀 읽히기 힘들었달까..? 뭔가 매끄럽지 않았어요.  
그래도 재밌긴 했으니까 한번 더 시도해볼게요. 


리뷰4 : 
중간중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잘 읽히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분위기나 여주의 나른한 특유의 분위기가 취향입니다.  
집착남을 좋아하는 저로선 맛집이네요 


리뷰5 : 
소설 중후반까지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특별한 작품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소설 초중반의 댓글창에는  
작가님의 필력에 대한 논란으로 가득차 있지만 아마도  
그 이유는 서술방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카카페의 웹소설에서 자주 보았던  
그런 떠먹여주는 서술이 절대 아닙니다.  
시점이동도 굉장히 많지만 그것을 일일이 설명하거나  
짚어주려하지 않습니다. 


리뷰6 : 
20화까지 보고 있는데요 1~9화까지는 가독성이  
떨어질정도로 문체가 매끄럽지 못함.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분들에게  
책을 많이 읽지않아서 그런거라며 뭐라하시는분도  
계시던데요.  
책많이 읽어본 사람인데도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다고 느껴집니다ㅇㅇ...... 
그럼에도 스토리자체가 흥미로워서 보고있는데  
작가님은 피폐로 밀고싶으신건지 다소 어둡게 끌어내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실패하신듯한 느낌이랄까.. 
무덤덤한 여주시점에 어두운 분위기의 문체들이  
서로 다른 느낌이라 마치 번역본을 본듯해요ㅋㅋ.... 
소재는 재밌는데 아쉬움이 쫌 있음....가독성이 떨어지는 
듯한 필력때문에 20화 달리면서도 이걸 계속 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싶고욤ㅋㅋ... 
일단 30화까지 더 보겠습니다 

 

 

감상후기들을 보니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읽기 힘들정도로 문체가 어렵다는 분도 계셨고,
자유로운 시점이동 때문에 어지럽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에 반해 오히려 이것이 특이해서 좋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악역들의 엔딩 앞에서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4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황무지의 봄바람 txt

 

황무지의 봄바람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윌브라이트
평점 9.9
독자수 26만명
첫 연재일 2019년 3월 30일
완결일 2019년 10월 15일
총 회차 106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황무지의 봄바람은 완결된 로판소설로
숨은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약 26만 명 정도가 본 소설이긴 하지만
소설의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더 많은 분들이 보셔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소장가치있는, 감정선이 섬세한, 짧고굵은, 애절한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리뷰1 : 
방금 완결까지 정주행하고 온 선발대입니다.  
작가님의 미친 필력에, 분위기도 약간 피폐가  
섞여서 이전에 여자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이란  
소설을 좋아했던 저는 너무나도 취향이었고,  
여주남주 관계성이랑 감정묘사가 너무 절절해서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진짜 명작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70화쯤 이후부터 스토리가  
조금 급하게 흐지부지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리뷰2 : 
다시 정주행합니다ㅠㅠㅠ 
고구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하나도  
고구마같지 않았어요.  
작가님 필력이 대박이셔서 정말 집중하면서 읽었습니다. 
감정선도 너무 좋고요.  
진짜 마음에 와닿는 소설이었어요.  
둘의 장면들과 모습들이 너무너무 절절해서 보는  
저도 헝헝 너무 가슴저리도록 슬프고  
행복했던 작품이에요.  
달리세요! 


리뷰3 : 
진짜 여러분 이 소설 소장가치 있는 작품이에요.  
고구마소설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자라온 환경과  
경험을 비추어 자신의 속을 드러내는 게  
어려운 남여주의 성격 또한 이해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굉장히 절절하고 절절할 수 밖에  
없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주셨어요.  
개연성 최고! 외전까지 진짜ㅠㅠ 보다가  
남주의 애절함이 이해가 안되면 외전  
1, 2 먼저 읽으셔도 될듯허지만..  
이건 아끼고 나중에 봐야 더 감정선이 살 것 같습니다ㅋ 
여러분 후회하시지 않을거예요!!! 


리뷰4 : 
선발댑니다. 
초반 절절하고 슬픔. 
그래서 고구마 어느정도 견딜수있습니다. 
근데 중후반까지 고구마라 짜증납니다.  
중반에 마음이 통한거같은데 다시만나면 또 제자리고.. 
뭔 중요한얘기할라고할때마다 끼어들어 뚝뚝끊기고,  
혼자 머리속으로 오해쌓고 멋대로 판단하고,   
엿들어도 꼭 오해할부분까지만 듣고... 
하아..아침드라마에 강한분만 달리세요. 


리뷰5 : 
소설보다 눈물 펑펑한건 오랜만이에요. 
필력도 스토리도 완벽합니다. 
고구마구간도 이해가 가는 고구마랄까요. 
요즘 남녀주인공이 애증관계인걸 찾고있었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리뷰6 : 
늘 조아라 선발대만 믿다가 실망한적도  
좋았던적도 있는 카카오페이지에  
통장 받쳐대는 독자입니다. 
기무 하나 없이 제 돈 내고 외전 끝까지  
통장으로 읽었습니다.  
믿고 달리십시오 여러분!!!!!!!!!!! 
물론 약간의 고구마라고 느끼실만한 부분들이  
나올 수 았지만, 남주와 여주가 살아온 배경때문에  
빨리 지나간다면 오히려 캐붕 작붕으로  
이어질수있어서 필요할만한 고구마?였고  
전 딱히 고구마같지도 않았고 절절하고 뭐 그랬슴다!!!!!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 남주가 여주쳐돌이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쥬 맘에듦^^... 

외전도 아주 탄탄한 꽉 막힌 엔딩이라 맘에 들고 
딱히 로맨스를 방해하는 악역도 없어요. 
(다만 스스로 방해 가능ㅋ) 

 

감상평들을 보니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이
대부분이셨습니다.
조아라 선발대 분들을 잘 믿지 않는 편인데,
이 소설은 어느 정도 믿고 보셔도 되는 소설입니다.
고구마 이야기도 있었으나 사실 보는 동안
고구마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읽는데 정신이 없기도
한 소설이었습니다.

 


황무지의 봄바람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황태자의 약혼녀 txt

 

황태자의 약혼녀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윤슬, 이흰
평점 9.9
독자수 28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10월 5일
완결일 2020년 8월 24일
총 회차 195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황태자의 약혼녀는 윤승, 이흰 작가님의 소설로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총 195화로 이루어져 있고, 첫화 프롤로그는 웹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설의 분위기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고퀄인, 죽어도여한이없는, 표지가예쁜, 만화로보고싶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선발대입니다!  
먼저 저는 기무되기 전에 완결까지 소장으로 달렸던 사람입니다.. 
글은 전반적으로 술술 잘 읽혀요.  
중간중간에 삽화 너무 예뻐서 눈호강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여주도 귀엽고 남주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조연들이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각자만의 매력이 있어서 작품을 더 풍성하게 하는 느낌?  
솔직히 살짝 유치한 느낌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리뷰2 : 
약 120까지 봤었던 선발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아카데미물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유치한 아카데미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가볍게 볼 만한 유치 로코물이구요. 
댓글들 보면 여주가 귀엽다고 하는데  
딱히 여주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눈엔 다른 캐릭터들하고 달리 엄청 평범하게 느껴졌어요. 


리뷰3 : 
황딸이나 이 소설의 프롤로그를 보며 느끼지만  
역시 수호기사는 잘생겼다 보단 아름답다고 해야할 거 같고... 
벽안에 은발이면서 남잔데 여자한테 패배감을안겨주어야합니다.. 


리뷰4 : 
5n화까지 질렀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차합니다.  
너무 유치하고 말투며 전개며 다 너무 가벼워요.  
인물들이 하나같이 너무 현실성 없고...  
감정을 가볍게 다루니까 이입도 안 되고 재미있지도 않아요.  
전작 재밌게 보신 분이면 모르겠지만  
전 이 작가님이랑 안 맞는 것 같네요ㅠ 


리뷰5 : 
으악~ 10화까지 봤는데 
1. 엄청난 여적여  
(악녀 아주 미친년 만들어놓음, 성녀 악녀 이분법 개오짐) 
2. 너무 오글거려서 손발이 오징어가 될 거 같음 상황이나 말투  
모든게 너무 구시대적임 보면 알 수 있음 

다들 재밌다길래 으음 그런가? 하고 십몇화까지 봤는데  
회귀빙의 아닌 것 빼곤 모든게 클리셰고 여적여가  
진짜 너~무 심해서 괴로웠음. 


리뷰6 : 
최신 화까지 전부 달렸습니다. 
역시나 믿고 보는 윤슬 작가님 이흰 작가님 답게  
시원시원한 전개는 물론이고 주인공 하나하나의 성격까지  
재밌지 않은 부분이 없었습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호불호가 조금 갈렸습니다.
원래 윤슬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시던 분들은
그대로 재밌다고 하셨고,
새롭게 접해 보신 분들은 이입이 잘 되지 않아서
중간에 하차한다는 글들이 꽤 있었습니다.
시개다 변하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듯 합니다.

 


황태자의 약혼녀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5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txt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하라쇼
평점 9.9
독자 수 42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2월 14일
완결일 2020년 11월 17일
총 회차 129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는 최근 웹툰으로 출시된
원작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소설입니다.
웹툰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웹툰과 소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 역시 총 129화로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치유되는,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자존감낮은, 자극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90화까지 달리고 왔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꽤 무겁구요.  
하라쇼 작가님 전작보다 더 무겁고 역시 독자를 잘 울리십니다.  
진짜 우리 여주 때문에 눈물바다ㅠㅠ  
그래도 역시 금손이시구요bb 


리뷰2 : 
초중반은 기무로 진행했고. 
특정 사건이 벌어지면서, 갑자기 소설에 몰입도가 확 올라서...  
흥미진진해져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소장권써서 끝까지 달렸습니다. ^-^!! 

매번 남주를 보듬어주는 여주만 보다가..  
여주를 정서적으로 보듬어주려고 고군분투하는  
남주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제 기준 고구마 구간이 길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고구마 구간이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구간은 바로 딴 여자가 본인이  
ㅇㅇ인척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ㅋㅋ 

아무튼 한 번 시작해 볼 법한 소설이긴 합니다만.  
살짝 근거가 빈약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ㅠ  
그건 그냥 흐린눈으로 넘겼네요 ㅋㅋ 


리뷰3 : 
완결까지 제돈내고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여주가 자신감을 회복해가는 모습과 그걸 한없이  
기다려주면서 받아주고 위로해주는 남주...  
남주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나도 반말을 쓰는데 넌 왜 안되냐며 여주에게 반말을  
쓰라는 것도 있었고..  
그 외에도 여주를 배려해주는게 타 작품의 남주들과는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고구마가 많다고 하던데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가 있는 법이죠.. 그리고 소설 전개상  
있어야 하는 부분이었고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았구요.  
또 시원하게 사이다 터지기도 했고ㅎㅎ 
그 후에 달달하기도 엄청 달달하고..  
완결까지도 완벽하게 맺어진 듯해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이신 거라면 달리세요.  
너무 만족했고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다만 폭풍처럼 몰아치고 인상 깊은 작품이라기보단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 편안하면서도 시원할땐 시원한  
그런 작품이에요.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다 때려치고  
밤새 읽었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다만 제목이 안티가 아닌지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ㅠㅜ  
그게 좀 아쉽지만... 너무 재밌는 작품인데ㅜㅜ 


리뷰4 : 
111화까지 보고왔습니다 
다른 소설에 비해 전개가 느릿하지만 봐줄만해요 
대화를 많이해서 풀어나가는걸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답답했었고) 
트라우마로 꽁꽁 얼어있는 여주를 남주가 입김 호호 불어서 쬐깐씩 녹이는 내용입니다 


리뷰5 : 
90화까지 읽고 하차 합니다. 

제목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인데 
90화까지 왜 살인귀라 표현했는지 
설명한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남주성격이랑 전혀 상관 없는 제목은 얄팍한 어그로가 맞고요. 
니티가 귀여워서 달리기 시작 했었는데 
사람  피하고 무서워서 하는 여주 설정은 
80화 언저리 갑툭튀 조연이 나타나 
여주 캐붕 시키고(아니 사람을 그렇게 피하는 설정인데  
첫만남 부터 십년지기 친구 처럼 미주알고주알 속마음 떠들더니 
두번째만남에서도 '독자에게 여주 속마음을 이해시키기 위한  
도구'나 되는냥 속마음 털어 놓고 끔찍히 아끼는  
아들 신변의탁까지 합니다. 낯가린다며? 

80화 넘도록 출생의 비밀 못 풀어 내더니 
저 갑툭튀 조연이 한방에 해결하네요. 

이제까지 쌓아 온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을 저 갑툭튀가 한방에 뒤집죠. 
보는 사람 허탈하게.. 
심리묘사가 좋아서 결제해서 읽었던건데 
이런식으로 해결할줄은 몰랐네요. 

살인귀+임신 어그로 끌때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돈과 시간이 아깝네요. 
중반에 흔들려도 초반에 재밌어서 
그래서 결제한게 안 아까운데 

이 소설은 아님. 


리뷰6 : 
어제 오늘 해서 정주행 끝 
1.제목이 내용의 안티(제목 좀 잘짓지..) 
2.급전개 사이다물이 판치기 전의 소설 속도 
(=빠른 전개 아님. 고구마 맛탕정도) 
3.상처가 커서 한편으론 답답하게 느낄수있는 자낮 여주 
(돌다리도 두번세번 확인함) 
4. 애 둘 키우는 남주(여주,여주아들) 
5.그럼에도 그나마 대화는 하는 편이라  
저는 나쁘지 않게 봄. 
=취향타는 수작

 

 

리뷰들을 읽어보니 제목 빼고는 다 괜찮은 소설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제목이 어그로를 끌기 위한 너무 자극적인 제목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무거운 분위기로 잘 이끌어 나갔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수작정도는 되는 작품이라고 평가 되는 듯 합니다.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보실 수 있습니다.

이별을 희망합니다 txt

 

이별을 희망합니다 txt  
연재주기 완결
작가 윤여음
평점 9.8
독자수 37만명
첫 연재일 2018년 7월 9일
완결일 2020년 5월 17일
일러스트 돼지케이크
총 회차 161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이별을 희망합니다는 현재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로
최근 웹툰으로 만들어진 원작소설이기도 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강아지같은, 가련한, 분위기파악못하는, 방정맞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60화까지본 선발대입니다.  
그냥 제 짤막한 감상하나 올리겠습니다.  
일단 초반부분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각 남주들의 캐릭터도 확실하며, 여 
주는 안온한 삶을 살기위해 남주들을 떨어뜨리기로  
마음먹으며 삶을 시작합니다.  
초반은 마음껏 달리셔도 됩니다.  
소장권도 아깝지 않아요.  
하지만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여주가 본연의 목적을 잊고 
어장유지를 하는것 같아집니다. 


리뷰2 : 
79화까지 봤는데 점점 여주인공 눈치제로  
백치되가는 소설입니다.  
이런 역하렘류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은  
정주행하셔도 될거같은데  
눈치없는 고구마여주 싫어하시는 분들은 50화부터  
기무로 보시면 될거같구요.  
작가님의 필체도 그렇고 재밌긴한데  
50화 후로 루즈해집니다.  


리뷰3 : 
[선발대 - 외전까지 보고왔음] 
이번에 외전 새로 나왔길래 그거 다 보고왔어요^-^; 
솔직히 빈틈많은 소설이고, 다소 읭? 스러운  
감정변화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결말부근의 악역 처단하는 장면도 다소 애매해요~  
전 연재 당시에도 하차했다가 다시 보기도 해서 
강력추천은 못 하겠어요.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을 찾는다면  
딱 거기까지 만족할 수 있을 듯 해요. 
소장권은 비추고 기무로 보는걸 추천해요. 
그나마 외전을 보고 나니깐 마무리가  
제대로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휴;;; 


리뷰4 : 
초반에는 졸라 재밌어서 헥헥 대면서 봤고  
조금 지나서 스토리 뻔해져도 제이 매력에 멱살잡혀  
그냥 봤는데 100화 다 되가니까  
이소설이 딱히 매력이 없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됨.  
피곤할 때 다른 소설 먼저 읽고 나중에 읽어야지 하고  
미루다 안읽고.  
그냥 딱 그런 정도임.  
물론 지금은 하차함.  
스토리 구성이 단단한 것도 아니고 여주가 멋있지도 않고. 


리뷰5 : 
선발대 입니다. 보지마세요.  
여주 멍청하고 자기가 한 일에 책임 못 지고  
탱자탱자 오지랖만 부리다가  
걍 주위에 남주들이 해결해주는 그런 소설입니다. 
돈 아깝게 지르지 마시고 위회전 하셔서  
다른거 보시길 추천합니다. 


리뷰6 : 
110화까지 다녀온 선발대인데요.  
이 정도 화까지 온 것도 제이 아니였으면  
못 버텼을 것 같네요.  
제이의 캐리가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정말 여주가 답답해지고  
뭐지 싶은 느낌이 들어요.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ㅜㅜ 
정말 제이 보는 걸로 보는 것 같아요. 

 

 

앞서 읽으신 분들의 후기들을 살펴보니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초반에만 흥미진지하게 흘러가고 이후에는
필력의 한계가 오고, 여주는 너무 답답해지는 바람에
거기서부터 하차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별을 희망합니다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5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웹툰으로도 나왔으니
소설이 답답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웹툰으로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미연시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 TXT

 

미연시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  
연재주기 완결
작가 체르티
평점 10점
독자수 24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7월 6일
완결일 2021년 4월 28일
총 회차 237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미연시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는 약 3주전에
완결이 된 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특별외전까지 나왔습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10점으로 아주 높았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낭만적인, 입체적인, 고퀄인, 찐사랑인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리뷰1 : 
프롤로그 웹툰 기념 선발대 후기!  
1화에도 후기를 남겼는데 기다무로 유입될 분들을 위한 후기  
한 번 더 남깁니다.  
뒤로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소설이에요!  
밑에 분 말처럼 무조건 사이다 전개만 이어져야 한다는 분들은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오는 캐릭터들 전부 저마다의 매력과 서사를 가지고 있고,  
개취지만 작가님 필력도 정말 좋아요 


리뷰2 : 
선발대 후기. 다른 소설들에 비해 위기가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흡입력도 강함. 하지만 잔잔한 힐링물이나  
사이다패스 선호하는 분들한테는 비추.  
캐릭터들이 저마다 뚜렷한 서사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매력적이었음.  
다른 선발대들 후기 궁금한 분들은 1화 댓글 확인해도 좋을듯.  
아쉬운 점도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돈 아깝지 않은 소설이었어요 


리뷰3 : 
선발대입니다 !  
최신화까지 다 소장하는 사람으로서 스토리가 진짜 탄탄합니다.  
여자 주인공 진짜 매력있고요 시원시원하답니다. 
카카오페이지 제 최애 작품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의 미하엑 
꼭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리뷰4 : 
기다무소식에 미치도록 달려온 사람에 선발대 후기!!!!!!!!!!!!! 
갠적으로 세상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여주랑 남주 성격도 취향이었어요!!  
또 럽라인... 맘에듭니다.  
굉장히.. 원작찐여주와 현여주케미도 있고  
스포라 말못하지만 뒤에 진짜 제 최애도 있습니다ㅜㅠㅠ 
완죤 귀여운애 하나 있으니까ㅜㅠ 꼭보세요진짜ㅠ 


리뷰5 : 
드디어 기다무 됐네요!  
최신화 꼬박꼬박 챙겨보는 독자인데 이거 정말 재밌어요.  
남주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거 같긴 한데 다른 베댓말처럼  
설정이 뒤로 갈수록 정말 탄탄해집니다.  
초반엔 음, 이게 재밌다고? 싶다가도 본 스토리 들어가면  
진짜 몰입해서 봤다는 사람들 많아요.  
여주 포함 등장인물들 플러팅도 오지고 저처럼  
겜로판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리뷰6 : 
드뎌 미연시가 기무라니!!!  
연재될 때마다 소장권으로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기무ㅜㅠ 
제가 기무되면 몰아서 보려고 160화까지 봤었는데  
그 때까지 저는 전혀 고구마 같은 거 느낀 적 없었구용.  
각 캐릭터들 마다 서사가 있어서 매력도 느낄 수 있었고요.  
필력도 꽤 좋으셔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들 한 번씩 읽어보시고 가셔도 좋을 것습니다! 

 

 

감상평들을 살펴보니 모두 추천하는 의견들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만족하면서 본 소설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좋아진다고 하니 용두사미식 소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연시게임 속 하찮은 엑스트라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4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TXT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다원나린
평점 8.9
독자수 21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3월 13일
완결일 2020년 8월 27일
총 회차 136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는 
카카페에서 완결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보듬어주는, 감정선이 섬세한, 희망이 없는, 고독한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리뷰1 : 
한편으로 좀 답답하지만 재밌어요... 
그리고 너무 애절해요...ㅠㅠ 
작가님이 감정선을 잘 잡으시는거 같아요. 
일단 동생을 향한 여주의 사랑과 마음에 
너무 마음 아프고 울었어요ㅠㅠ 

동생들은 여주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우리 여주만 혼자서 동생들을 기억하면서  
혼자 마음 아파하면서 여주가 메르헨이라는 인물에 빙의합니다! 

메르헨이 책속에 등장하는 여주의 동생들에 대한 상처가  
있는데  그런 기억과 상처가 여주에게도  
느껴져서 순간 순간 올라오는 아픔때문에  
슬퍼하는것도 짠했어요ㅠㅠ 

로맨스의 진행보단 귀여운 동생들과  
그 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여주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소설이예요. 

다만 저는 남주도 가족에대한 상처가 있더라도 
과거 메르헨에게 한 행동을 보면 
좀 데굴데굴 팍팍 굴렀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약간 답답한? 숨이 막힌다고 해야하나  
그런부분이 있긴하지만 재밌게 읽은 소설이예요! 

가장 아쉬운건 저만 그럴수 있지만 등장인물  
이름이 조금 잘 인식이 안되요ㅠㅠ 
아직까진 달달구리한 로맨스는 아닌거 같아요! 
이상입니당. 



리뷰2 : 
작품이 되게 애매해요.  
작가님 필력이나 묘사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데,  
남주가 정말 답답하고 매력이 없어요.  
짝사랑하는 원작 여주와 비슷한 색의 눈동자를 가진  
메르헨을 여주로 착각하고 관계를 맺는 것부터,  
임신한 메르헨 책임지겠다고 결혼까지 했으면서  
유산을 하든 뭘 하든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진짜 별로였어요. 



리뷰3 : 
연재 시작할때부터 보고 완결까지 달린 선발대인데  
기무 전환돼서 댓글남겨여!! 남주 초반만 보고 하차하시면  
절대 안됨 ㅠㅠ  
여주남주 둘다 맴찢인데 아이들땜에 힐링함 ㅠㅠㅠ  
작가님 필력 미쳐서 계속 읽게 되고 작가님이 울렷다가  
웃게햇다가 아주 난리남요 ㅠㅠ  
외전도 결제하면서 볼게여 작가님!! 



리뷰4 : 
완결까지 보고왔습니다.  
필력이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근데 둘의 만남부터 시작해서 찝찝한게 좀 있는데  
그것때문에 해피엔딩이어도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네요. 

1. 아인즈가 첫만남에서 메르헨을 시에나로 착각해서  
잠자리 가진거. 관계하면서 계속 시에나 이름 부른거.  
이거 로판남주로는 아예 아웃상황이죠ㅋㅋㅋ 

2. 자기 아이를 유산한지 얼마안된 아내에게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의 아이들을 보여주는거.  
작가님은 남주가 감정적 결핍이 심하다는걸 보여주려는  
장면이었겠지만 솔직히 너무 거부감드는 장면이었어요. 

3. 아이잃고 괴로워했던 원래 메르헨의 모습이  
흑마법에 걸렸을때 나오는거..  
원래 몸주인의 슬픔이 악으로 표현되는게 좀 불편했어요. 

4. 둘의 사이가 좋아졌음에도 먼저 떠난아기에 대한 언급이  
끝까지 없더라구요..  
메르헨이야 쌍둥이가 최우선이고 자기자식이 아니니까  
그렇다치지만 아인즈는 친자식이고 직접 묻어주기까지했는데  
아예 기억에서 지운듯 언급조차 안하더라구. 

내가 그당시에 쌍둥이를 보여준건 이러이러한 이유에서였다.  
우리아이는 내가 손수묻어줬다.  
같이 보러가자 이런장면 기대했는데ㅎ  

이건 찝찝하다기보단 그냥 내용에 관한건데 
쌍둥이 투닥투닥거림.  
메르헨한테 이름. 메르헨이 같이 장난치다 보듬어줌.  
이런장면이 너무너무 자주나와요ㅋㅋ 

그리고 소설 중반까지 쌍둥이에게 시에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괴로워하던 아인즈가 왜 갑자기 메르헨을 좋아하게 됐는지  
정확하게 안나와요.  
갑자기 메르헨 챙겨주는데 '뭐야 갑자기  왜저래ㅡㅡ'  
이런마음이 들정도ㅋㅋ 



리뷰5 : 
앞부분 소장권 쓴게 살짝 아까워요. 
특유의 아련한 소설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그 아련아련이 너무 계속되니 피로해요.  
문득 떠오른 어느날 같은 개념이 아니라.  
그냥 몇화에 한번씩 아이들보면서 동생 떠올리며  
아련아련 해서 이제 좀 피곤하네요.  
남주 매력을 모르겠는건 둘째고. 

전 솔직히 필력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치명 + 아련 하려고 일부러 분위기를 잡는건지 모르겠는데. 
모호하게 서술해서 다들 갸우뚱하게 만들고,  
나중에 뒷수습을 하는 이상한 패턴을 느낄 수 있었고.  
혼자 독백이나 사색하는 부분이 많아서 늘어짐을 느꼈네요.  
그래도 해피엔딩을 보기위해서 계속 진행은 할 것 같아요. 

[ 완결 본 후, 외전 보는 중 ] 
- 반복된 서술과 진행은 진짜 루즈했고. 
- 메인 빌런과 시련?이라는 측면은 다소 부족했으며,  
그 마무리 또한 어설펐다고 생각합니다. 
- 남주 감정선의 변화 등 본편에서 제대로 해소되지  
못 한 이야기들이 숙제처럼 남아있다고 생각되네요. 

외전을 통해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제발 ㅠ 

[ 외전 후기 ] 
외전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해피해피한 모습을 이제야 봤다싶네요.^^ 

외전 11~21화는 빙의전 메르헨 본인 시점으로  
어린시절부터 마무리까지 진행됩니다.  
이건 본인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그래도 21화는 보는걸 추천.) 

 

 

 

감상후기들을 살펴보니 재미있게 보신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 평가 받고 있었습니다.
슬픈 내용의 소설이라 감정적으로 읽기 힘든
부분들이 많은 소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2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