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txt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하라쇼
평점 9.9
독자 수 42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2월 14일
완결일 2020년 11월 17일
총 회차 129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는 최근 웹툰으로 출시된
원작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소설입니다.
웹툰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웹툰과 소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 역시 총 129화로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치유되는,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자존감낮은, 자극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90화까지 달리고 왔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꽤 무겁구요.  
하라쇼 작가님 전작보다 더 무겁고 역시 독자를 잘 울리십니다.  
진짜 우리 여주 때문에 눈물바다ㅠㅠ  
그래도 역시 금손이시구요bb 


리뷰2 : 
초중반은 기무로 진행했고. 
특정 사건이 벌어지면서, 갑자기 소설에 몰입도가 확 올라서...  
흥미진진해져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소장권써서 끝까지 달렸습니다. ^-^!! 

매번 남주를 보듬어주는 여주만 보다가..  
여주를 정서적으로 보듬어주려고 고군분투하는  
남주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제 기준 고구마 구간이 길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고구마 구간이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구간은 바로 딴 여자가 본인이  
ㅇㅇ인척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ㅋㅋ 

아무튼 한 번 시작해 볼 법한 소설이긴 합니다만.  
살짝 근거가 빈약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ㅠ  
그건 그냥 흐린눈으로 넘겼네요 ㅋㅋ 


리뷰3 : 
완결까지 제돈내고 다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여주가 자신감을 회복해가는 모습과 그걸 한없이  
기다려주면서 받아주고 위로해주는 남주...  
남주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나도 반말을 쓰는데 넌 왜 안되냐며 여주에게 반말을  
쓰라는 것도 있었고..  
그 외에도 여주를 배려해주는게 타 작품의 남주들과는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고구마가 많다고 하던데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가 있는 법이죠.. 그리고 소설 전개상  
있어야 하는 부분이었고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았구요.  
또 시원하게 사이다 터지기도 했고ㅎㅎ 
그 후에 달달하기도 엄청 달달하고..  
완결까지도 완벽하게 맺어진 듯해요. 

달릴까 말까 고민중이신 거라면 달리세요.  
너무 만족했고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다만 폭풍처럼 몰아치고 인상 깊은 작품이라기보단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 편안하면서도 시원할땐 시원한  
그런 작품이에요.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다 때려치고  
밤새 읽었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다만 제목이 안티가 아닌지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ㅋㅋㅠㅜ  
그게 좀 아쉽지만... 너무 재밌는 작품인데ㅜㅜ 


리뷰4 : 
111화까지 보고왔습니다 
다른 소설에 비해 전개가 느릿하지만 봐줄만해요 
대화를 많이해서 풀어나가는걸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답답했었고) 
트라우마로 꽁꽁 얼어있는 여주를 남주가 입김 호호 불어서 쬐깐씩 녹이는 내용입니다 


리뷰5 : 
90화까지 읽고 하차 합니다. 

제목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인데 
90화까지 왜 살인귀라 표현했는지 
설명한 생각도 이유도 없습니다. 
남주성격이랑 전혀 상관 없는 제목은 얄팍한 어그로가 맞고요. 
니티가 귀여워서 달리기 시작 했었는데 
사람  피하고 무서워서 하는 여주 설정은 
80화 언저리 갑툭튀 조연이 나타나 
여주 캐붕 시키고(아니 사람을 그렇게 피하는 설정인데  
첫만남 부터 십년지기 친구 처럼 미주알고주알 속마음 떠들더니 
두번째만남에서도 '독자에게 여주 속마음을 이해시키기 위한  
도구'나 되는냥 속마음 털어 놓고 끔찍히 아끼는  
아들 신변의탁까지 합니다. 낯가린다며? 

80화 넘도록 출생의 비밀 못 풀어 내더니 
저 갑툭튀 조연이 한방에 해결하네요. 

이제까지 쌓아 온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을 저 갑툭튀가 한방에 뒤집죠. 
보는 사람 허탈하게.. 
심리묘사가 좋아서 결제해서 읽었던건데 
이런식으로 해결할줄은 몰랐네요. 

살인귀+임신 어그로 끌때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 
돈과 시간이 아깝네요. 
중반에 흔들려도 초반에 재밌어서 
그래서 결제한게 안 아까운데 

이 소설은 아님. 


리뷰6 : 
어제 오늘 해서 정주행 끝 
1.제목이 내용의 안티(제목 좀 잘짓지..) 
2.급전개 사이다물이 판치기 전의 소설 속도 
(=빠른 전개 아님. 고구마 맛탕정도) 
3.상처가 커서 한편으론 답답하게 느낄수있는 자낮 여주 
(돌다리도 두번세번 확인함) 
4. 애 둘 키우는 남주(여주,여주아들) 
5.그럼에도 그나마 대화는 하는 편이라  
저는 나쁘지 않게 봄. 
=취향타는 수작

 

 

리뷰들을 읽어보니 제목 빼고는 다 괜찮은 소설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제목이 어그로를 끌기 위한 너무 자극적인 제목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무거운 분위기로 잘 이끌어 나갔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수작정도는 되는 작품이라고 평가 되는 듯 합니다.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txt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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